[사진]구혜선,'감독으로 BIFF 관람객 만나요'

[사진]구혜선,'감독으로 BIFF 관람객 만나요'

2014.10.05. 오후 6:47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사진]구혜선,'감독으로 BIFF 관람객 만나요'_이미지
AD


[OSEN=부산, 최규한 기자] 5일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CGV센텀시티에서 '부산 국제영화제 관객과의 대화' 영화 '다우더'(감독 구혜선) GV가 진행됐다.

배우이자 감독인 구혜선이 무대에 오르고 있다.

영화 '다우더'는 삐뚤어진 모성애를 날카롭고 거침없이 표현한 영화로, 모녀의 복잡한 관계와 어긋난 모정을 날카롭고도 애수 어린 시선으로 묘사한 구혜선 감독 특유의 세상을 보는 독특한 시각과 사회 참여적인 메시지가 담겨있다.

한편, 올해로 19회를 맞은 '부산국제영화제(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BIFF)'는 월드 프리미어 98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36편 등 79개국 총 314편이 소개되며 아주담담, 오픈토크, 야외무대인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아시아 최대의 영화제로 오는 11일까지 부산 센텀시티, 해운대, 남포동 일대 상영관에서 진행된다. /dreamer@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