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AV 배우 토모다 아야카, 8월 내한 확정 "영화 홍보 차 방문"

日 AV 배우 토모다 아야카, 8월 내한 확정 "영화 홍보 차 방문"

2014.08.12. 오후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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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조지영 기자] 일본 AV 배우(Adult Video, 어덜트 비디오) 토모다 아야카가 8월 한국을 방문한다.



영화 '관계'(김명서 감독, 오니언무비 제작) 측은 "토모다 아야카가 국내 개봉을 앞두고 8월 말 내한한다"고 전했다.



선정성이 매우 높다는 이유로 1차 심의 결과 제한상영가 등급을 받고 극장 개봉이 불투명했던 '관계'였지만 3분 가량의 문제 장면을 편집한 후 재심의 한 결과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을 받고 오는 27일 개봉일을 확정했다. 이에 주연을 맡은 토모다 아야카가 영화 홍보를 위해 한국을 찾는 것.



토모다 아야카는 '관계'에서 하루 역을 맡아 비밀스럽고 위험한 사랑을 그릴 전망. 충격적인 스토리, 복잡 미묘한 내면 연기를 밀도 있게 연기한 토모다 아야카의 반전 매력 그리고 강도 높은 노출과 파격적인 베드신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조지영 기자 사진=영화 '관계'의 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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