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문소리 언니, 나한테 왜 언니라고 해”

라미란 “문소리 언니, 나한테 왜 언니라고 해”

2014.02.25. 오전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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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황지영 기자] 배우 라미란이 문소리와의 친분을 언급했다.



라미란은 최근 TV리포트 사옥을 찾아 인터뷰를 진행했다. 라미란은 함께 연기했던 배우 엄정화, 문소리를 떠올렸다. 문소리와는 영화 ‘스파이’(이승준 감독)에서 만났으며, 영화 ‘댄싱퀸’(이석훈 감독)에서는 엄정화와 호흡을 맞췄다.



라미란은 문소리에 대해 “나보다 언니면서 나한테 언니라고 한다”며 “‘왜 나한테 언니라고 하느냐’고 물었는데 문소리 언니가 ‘네가 나보다 애를 일찍 낳아서 그런가? 언니 같아’라고 답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문소리 언니만의 미봉책이다. 거침없는 언니”라며 특유의 눈빛을 선보였다. 라미란은 엄정화, 문소리가 열연한 영화 ‘관능의 법칙’(권칠인 감독) 응원도 덧붙였다.



라미란은 최근 MBC ‘라디오 스타-거지, 내시, 몸종 그리고 변태’ 특집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매주 주말 방송되는 JTBC 드라마 ‘맏이’ 막바지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황지영 기자 /사진=문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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