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허슬' 에이미 아담스, 가슴노출+섹시댄스..남심 흔들

'아메리칸허슬' 에이미 아담스, 가슴노출+섹시댄스..남심 흔들

2014.02.10. 오후 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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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경주 기자] 유명 배우 에이미 아담스가 파격적인 노출과 함께 숨겨왔던 섹시미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희대의 범죄소탕 작전에 스카웃된 사기꾼들과 그들을 끌어들인 FBI 요원의 가장 치밀하고 위대한 사기 수작을 그린 '아메리칸 허슬'에서 팜므파탈 사기꾼 시드니 역을 맡은 에이미 아담스가 화려하고 섹시한 외모 변신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는 것.

에이미 아담스는 가슴골이 깊게 파인 드레스와 원피스는 물론 쉽게 눈을 떼지 못하는 과감한 노출의 수영복까지, 이제껏 볼 수 없었던 파격 노출과 섹시미를 선보인다.

또한 환상의 파트너십을 자랑하는 희대의 사기꾼 크리스찬 베일과 사업을 할 때는 타고난 센스와 남다른 배짱으로 화끈한 한탕을 성공시키고, 사랑을 나눌 때는 누구보다 뜨겁고 섹시한 여자로 거듭나 관능적 매력을 발산한다.

뿐만 아니라 열혈 FBI 요원 브래들리 쿠퍼를 유혹할 때는 남자의 보호본능을 자극하는가 하면 섹시한 커플 댄스로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발산하기도 한다.

에이미 아담스는 '맨 오브 스틸', '마스터', '파이터', '마법에 걸린 사랑'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연기 스펙트럼으로 이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 특히 '파이터'를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던 데이빗 O. 러셀 감독과 '아메리칸 허슬'을 통해 재회하게 된 그는 이 작품을 통해 파격 노출, 섹시댄스, 러브씬 등 다양한 연기변신을 시도하는가 하면 영국 악센트와 미국 악센트를 동시에 구사하는 연기까지 완벽히 소화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뽐낼 전망이다.

한편 '아메리칸 허슬'은 오는 2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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