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노출 굴욕 '미란이', 노란 시스루 행사참석

가슴 노출 굴욕 '미란이', 노란 시스루 행사참석

2013.06.06. 오전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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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WENN 특약] 최근 화보 찰영중의 가슴 노출 굴욕 사건으로 때아닌 구설수에 휘말렸던 원조 베이글녀 수퍼모델 '미란이' 미란다 커가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한 행사에 노란 시스루 원피스 패션으로 참석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세계적인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스 시크릿' 전속모델로 활약했던 그는 과거 수퍼모델 시절에 토플리스 화보(아래 사진) 등 과감하게 찍었던 세미 누드사진들까지 함께 인터넷에 퍼지는 바람에 홍역을 치르는 중이다.
미란다 커는 지난 달 21일(현지시간) 미국 마이애미 해변에서 화장품 과련 화보 촬영을 하던 중, 검정색의 오프 숄더 점퍼가 갑작스러운 돌풍에 날아가면서 상반신을 노출했다. 미란다 커는 잠시 손으로 가슴을 가리며 민망한 듯 웃었지만 곧 노련한 모델 답게 얼마 가지 않아 침착함을 되찾았다.

하지만 당시 현장을 지키고 있던 수많은 파파라치들에 의해 촬영된 가슴 노출 사진은 이미 인터넷에 일파만파로 퍼진 상황. 국내에서도 주요 포탈사이트의 인기 검색어에 올라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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