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역시 대세..스릴러퀸 설문서도 1위

김혜수, 역시 대세..스릴러퀸 설문서도 1위

2013.05.22. 오전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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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혜린 기자] KBS '직장의 신'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김혜수가 스릴러퀸에도 잘 어울릴 것 같다는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할리 베리 주연의 리얼타임스릴러 '더 콜'이 개봉을 앞두고 '스릴러 퀸이 잘 어울리는 스타는?'이라는 이색 설문을 실시한 결과 김혜수가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한 것.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포털 사이트 네이트를 통해 실시된 이번 설문조사에는 현재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왕성환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여배우들이 후보로 오른 가운데 '직장의 신' 김혜수가 61%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최근 '몽타주'로 스릴러 연기에 도전한 엄정화, 180만 관객을 동원한 '연애의 온도' 김민희, 색다른 모습으로 변신한 '미나 문방구'의 최강희까지 쟁쟁한 여배우들을 제친 결과다.

조인성과의 열애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김민희가 21%로 2위를 기록했으며 3위로는 지난 16일 개봉해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몽타주'의 엄정화가 차지했고, 유쾌한 웃음과 찐한 감동이 있는 스토리로 승승장구 중인 '미나문방구'의 최강희가 4위에 올랐다.

'더 콜'은 911요원 ‘조던(할리 베리 분)’과 납치된 소녀의 목숨을 건 단 한번의 통화로 범죄가 생중계되는 리얼타임스릴러 작품. 오는 6월 2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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