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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이 퀴즈문제에 대한 고충을 드러냈다.
18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6‘에선 한국으로 돌아온 멤버들이 선물대잔치 퀴즈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이수근과 은지원 팀이 드라마 제목을 맞히는 과정에서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를 ‘밥 잘 사주는 며느리’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강호동은 “근데 이게 왜 그럴까요?”라며 다른 팀의 문제는 생각이 잘 나지만 자신의 문제를 맞히려고 하면 생각이 안 나는 것에 대한 고충을 언급했다.
이어 강호동은 “사자성어 일부러 틀리는 거냐는 소리를 듣기도 했다. 기가 차다”고 덧붙였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신서유기6’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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