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 치유기’ 소유진, 사채업자 홍석천과 맞짱

홍석천이 ‘내 사랑 치유기’에 떴다.

홍석천은 18일 방송된 MBC ‘내 사랑 치유기’에 카메오로 출연했다.

주아(권소현)가 빚을 지고 행방을 감춘 가운데 삼숙(황영희)과 치우(소유진)가 경악했다. 이런 가운데 미용실로 사채업자가 들이닥치면 두 여인의 충격은 배가 됐다.

사채업자 중 한 명이 바로 홍석천이다. 그는 1,300만 원에 이르는 빚을 갚으라고 닦달했고, 치우는 “지금 이거 불법채권추심행위입니다”라며 맞섰다. 치우는 변호사 사무실에서 근무 중이다.

문제는 주아가 각서를 쓰고 추가를 돈을 빌렸다는 것. 이에 치우는 “변호사 공증 안 받은 각서는 소용없거든요”라며 맞섰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