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보는 셀럽파이브, '아는형님' 2049 타깃 시청률 1위 등극

셀럽파이브가 해냈다. ‘예능 치트키의 위엄을 증명했다.

시청률 조사회사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7일(토) 방송된 JTBC '아는형님' 154회가 2049세대를 대상으로 집계한 타겟 시청률에서 4.2%를 기록했다(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셀럽파이브 특집 '아는 형님'은 또 동시간대에 방송된 지상파, 비지상파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로 4주 연속 1위 기록을 차지했다. 평균 시청률은 6.9%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룹 셀럽파이브 멤버인 송은이, 김신영, 신봉선, 안영미가 ‘일일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셀럽파이브 활동의 뒷이야기, ‘스타킹 MC’ 시절 강호동과의 에피소드 등을 전하며 빈틈 없는 예능감을 선보였다. 또한 칼군무가 특징인 신곡 ‘셔터’의 무대를 공개해 형님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받았다.

특히 이날 셀럽파이브 멤버들은 팬들이 궁금해한 김영희의 탈퇴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셀럽파이브 멤버 김신영은 "너희들이 모르나본데 셀럽파이브는 원래 졸업 제도가 있다. 영희는 졸업했다"고 직접 알렸다.

2049세대의 사랑을 받고 있는 JTBC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JTBC '아는 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