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유백이' 김지석, 전소민 박치기에 기절 "염병"

'톱스타 유백이' 김지석, 전소민 박치기에 기절 "염병"

2018.11.17. 오전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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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유백이' 김지석이 전소민과 티격태격 케미를 펼쳤다.



16일 방송된 tvN 금요드라마 '톱스타 유백이'에서는 섬마을로 유배간 톱스타 유백(김지석 분) 모습이 그려졌다.



온갖 사고와 논란을 일으킨 유백은 매니저 서일(조희봉 분)에 의해 섬마을로 유배를 떠나게 됐다.



그곳에서 오강순(전소민 분)의 집에 머물게 된 유백은 애써 차려준 밥상을 엎으며 "내가 알아서 해먹을 것이고 부족하면 단백질 쉐이크 먹으면 된다"라고 진상 면모를 보였다.



이에 분노한 강순은 "염병, 니미"라고 욕을 퍼부으며 유백을 향해 엄청난 위용을 뿜어내며 돌진했다. 강순의 박치기를 서핑 보드로 막아낸 유백. 하지만 강순은 유백의 서핑 보드를 두동강 냈고, 유백마저 박치기로 기절시켰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tvN '톱스타 유백이'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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