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뒤에 테리우스’ 정인선, 가사도우미→간호사 변장…시선 집중 [TV@픽]

‘내 뒤에 테리우스’ 정인선, 가사도우미→간호사 변장…시선 집중 [TV@픽]

2018.11.14. 오전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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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선이 간호사로 변장해 단독 미션을 수행한다. 이제 제법 요원 포스가 흐르는 그녀의 비장한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간호사 복장을 하고 병원 복도에 나타난 고애린(정인선)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마스크로 얼굴을 반쯤 가린 채 카트를 밀며 유유히 걸어가는 자태가 평소와 다르게 미묘한 분위기가 감지된다.



어느 병실 앞, 요원들을 향해 신분증을 제시하는 눈빛에서는 비장함 마저 느껴지고 있어 그녀가 간호사로 변장해 병원에 나타난 사연이 궁금해진다.



특히 윤춘상(김병옥) 자택의 가사 도우미로 위장 취업에 성공하며 기밀문서를 획득한 고애린이기에 그녀가 나설 이번 미션은 어떤 임무일지 궁금해지는 대목이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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