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퀴' 첫방 문세윤x아이즈원 출격..제2의 잼라이브 될까[종합]

'헐퀴' 첫방 문세윤x아이즈원 출격..제2의 잼라이브 될까[종합]

2018.11.04. 오후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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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퀴', 제2의 잼라이브 될까.



4일 방송된 XtvN '헐퀴' 첫 방송에서는 문세윤, 아이즈원이 출연해 실시간 퀴즈쇼를 펼쳤다.



'헐퀴'는 시청자 참여형 실시간 퀴즈쇼라는 점에서 스마트폰 퀴즈쇼 '잼라이브'를 연상하게 한다. 하지만 상식 퀴즈쇼인 '잼라이브'와 달리 '헐퀴'는 센스를 요하는 게임으로 차별화를 뒀다.



이날 문세윤과 걸그룹 아이즈원은 게스트로 출연해 이용진과 함께 문제를 출제했다. 동시에 여러 노래를 듣고 제목을 맞히는 노래 퀴즈, 사투리를 듣고 진짜 네이티브 스피커를 찾는 사투리 퀴즈 등 기발한 문제가 재미를 안겼다.



특히 문세윤은 특유의 입담뿐만 아니라 먹방 황제다운 면모를, 아이즈원은 톡톡 튀는 개성과 의외의 개인기로 재미를 더했다.



'헐퀴'는 모바일 퀴즈앱 큐피트(Q.feat)를 통해 퀴즈에 도전할 수 있다. 이용진은 "스마트폰으로도 시청 가능하나 관찰력이 요구되는 문제의 경우 TV의 넓은 화면으로 시청하는 편이 더 유리할 수 있다"고 귀띔했다.



매회 1000여명에게 1500만 원 상당의 상품과 상금을 지급하며 한 문제만 맞힌 참가자에게도 다양한 상품이 주어진다. 이날 '헐퀴' 만점자는 총 137명으로 각자 3만6496원을 받게 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XtvN '헐퀴'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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