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다방’ 4시녀, 국회의원 비서男에 “직업 듣고 안 맞을 거라 생각” 오해

‘선다방’ 4시녀, 국회의원 비서男에 “직업 듣고 안 맞을 거라 생각” 오해

2018.10.23. 오전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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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녀가 4시남에게 호감을 보였다.



22일 방송된 tvN ‘선다방’에선 4시 남녀의 맞선이 펼쳐졌다.



4시 남성은 국회의원 비서로 4시 여성은 에세이 작가다. 이날 4시녀는 맞선남의 직업에 대해 “신기한 직업 같다”라며 놀라워했다.



4시녀는 또 “특이한 직업 아닌가. 정확히 어떤 일을 하시는지 궁금하다”라고 물었다. 4시남은 “말 그대로 비서로서 국회의원을 보좌하는 거다. 법안을 만들거나 세금을 감사하는 일 등을 한다”라고 답했다.



4시녀는 “생각보다 훨씬 대단하시다. 사실 처음엔 직업을 듣고 ‘어?’ 싶었다. 난 프리랜서다 보니까 자유로워서 비서이고 짜인 대로 움직이면 나와 생각과 생활스타일이 다르지 않을까 싶었다”라고 밝혔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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