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샘킴 재등장에 멤버들 “안 바쁘세요?”능청인사 ‘폭소’

샘킴이 ‘1박2일’에 다시 등장해 요리대결에 합류했다.

21일 KBS2 ‘1박2일’에선 충남 태안 최고의 가을 밥상 편이 방송됐다. 이날 멤버들은 두 팀으로 나뉘어서 돼지갈비와 낙지호롱 요리 대결을 펼쳤다.

이날 멤버들을 도와줄 수석셰프로 샘킴이 등장했다. ‘1박2일’에 다시 출연한 샘킴의 등장에 멤버들은 “근데 안바빠요?”라고 능청인사를 건네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샘킴은 “1박2일 공식셰프 샘킴”이라고 능청소개를 하며 웃음을 더했다. 이에 멤버들은 “오실 때부터 늘 치고 빠지는 데만 출연한다”고 말했고 샘킴은 “혹시라도 지면 자고 가야하니까”라고 덧붙이며 예능감을 드러냈다.

또한 멤버들은 이미 요리 레시피를 배워왔다며 샘킴에게 보조셰프를 하라고 농담을 하며 웃음을 안겼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1박2일’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