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의 매력’ 민우혁, 이솜 섹시컨셉 화보에 극찬 “너무 멋있더라”

민우혁이 이솜의 섹시컨셉 화보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20일 JTBC '제3의매력‘에선 호철(민우혁)이 영재(이솜)의 화보를 칭찬하는 내용이 방송됐다.

이날 영재는 자신의 화보에 대한 남자친구 준영의 반응에 기분이 상했다. 너무 야하다는 반응. 단골 분식집에 들른 영재는 그곳에서 호철이 자신의 화보를 보고 있는 것을 목격했다.

그는 화들짝 놀라며 “영재씨한테 이런 모습이 있는지 놀랐다”고 말했다. 영재는 남친 준영이 야하다고 한소리 했다는 사실을 밝혔고 호철은 “이건 섹시한거다. 너무 멋지더라. 특히 거만한 표정 있는 사진이 좋더라”고 구체적으로 칭찬했다. 완전 프로 같다는 그의 말에 그녀는 다시 기분이 밝아졌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제3의 매력’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