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연상연하의 꿀…함소원♥진화도 겪는 시월드

18세 연상연하의 꿀…함소원♥진화도 겪는 시월드

2018.09.25. 오후 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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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연상연하 부부다. 함소원과 진화 사이 꿀이 넘친다. 그런 그들에게도 시월드는 만만치 않다.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은 25일 방송분을 추석특집을 꾸민다. 18살 연하 중국인 남편과 결혼한 함소원에게 초점을 맞추는 것.



‘함진 부부’로 불리는 함소원과 진하는 임신 소식을 최초로 전하며 반대하던 중국 시댁과의 만남도 소개했다.



함진부부의 결혼식에서 시아버지가 신랑과 동시 입장해 현장을 술렁이게 했던 바. 피로연 음식을 살피던 시아버지가 중식도와 생고구마를 꺼내들어 요리를 해 놀라움을 안겼다. 함진 부부는 첫 중국 시댁을 방문에서 호된 신고식도 당했다.



제작진은 “오는 10월에 선보일 ‘더 강력해질 중국의 시월드의 맛’을 예고하는 전초전으로 특집 편을 마련했다. 상상 이상의 스케일로 펼쳐지는 ‘함진부부’의 중국 전통 결혼식 현장과 함께 중국 대부대모의 한국 여행기가 그려진다”고 설명했다.



방송은 이날 오후 10시.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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