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임창정 “내 아들들, 아빠가 임창정이라는 걸 뿌듯해해”

‘해투’ 임창정 “내 아들들, 아빠가 임창정이라는 걸 뿌듯해해”

2018.09.20. 오후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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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창정이 네 아들과 함께한 결혼생활을 공개했다.



임창정은 2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네 아들과 제주도 생활 중인 임창정은 “최근 아이들과 골프를 시작했다. 8, 9개월 정도 됐는데 아이들이 너무 좋아한다”라며 현 생활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이에 박명수가 “아이들이 불안해하지 않나? 아빠가 일없이 놀기만 해서?”라 짓궂게 물으면 임창정은 “우리 애들은 자기 친구들이 내 이름을 아는 걸 뿌듯해 한다”라고 답했다.



임창정은 “그런데 막상 다른 삼촌들이 물으면 아니라고 한다. 좋으면서”라며 웃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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