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나한일 “두 번째 수감생활 중 유혜영과 이혼”

‘마이웨이’ 나한일 “두 번째 수감생활 중 유혜영과 이혼”

2018.09.20. 오후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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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나한일이 이혼심경을 전했다.



20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선 나한일이 출연했다.



지난 2006년부터 2016년까지 나한일은 재판 및 수감생활로 10년을 보낸 바. 두 번째 수감생활 중 나한일은 아내 유혜영과 이혼했다.



나한일은 “내 주위에 아무도 없었다. 진짜 모든 걸 잃었다. 어떻게 살아야 할지 아무것도 안보이고 깜깜했다”라며 “그 손실이 가족으로 가더라”고 털어놨다. 나한일은 유혜영과 옥중에서 이혼했다.



나한일은 “(전부인에게) 미안하다. 이런 상황이 된 것이 다 내 탓 같다”라고 사과를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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