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강남미인' 10월 포상휴가 떠난다…4박5일 세부 行

단독 '강남미인' 10월 포상휴가 떠난다…4박5일 세부 行

2018.09.20. 오후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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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리에 종영된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팀이 포상휴가를 떠난다.



20일 한 방송관계자는 TV리포트에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측이 오는 10월 19일부터 4박 5일간 필리핀 세부로 포상휴가를 떠난다"고 밝혔다.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어릴 적부터 '못생김'으로 놀림을 받았고, 그래서 성형수술로 새 삶을 얻을 줄 알았던 여자 '미래'가 대학 입학 후 꿈꿔왔던 것과는 다른 캠퍼스 라이프를 겪게 되면서 진짜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예측불허 내적 성장 드라마로, 물오른 연기를 보여준 임수향과 얼굴천재 차은우의 활약으로 주목을 받았다.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마지막 회는 5.8%(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로 종영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한편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후속으로는 서강준 이솜 주연의 '제3의 매력'이 방송된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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