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 요정’ ‘굴라신’ 돈 스파이크가 따뜻한 마음씨를 드러냈다.
돈 스파이크는 최근 ‘굴라굴라 페스티벌’(Gula Gula Festival)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직원들을 위해 통 큰 마음으로 스테이크 고기 세트를 선물했다. 지난 6월 첫 번째 ‘굴라굴라 페스티벌’ 이후 내달 업그레이드 된 두 번째 ‘굴라굴라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힘쓰고 있는 직원들에게 손수 고기를 선물한 것.
돈 스파이크의 소속사 뉴타입이엔티는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굴라굴라 페스티벌’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중인 회사 식구와 스태프들에게 너무 감사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돈 스파이크는 한편 오는 10월 6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에스팩토리(S-FACTORY) 내 루프탑 가든에서 이른바 ‘듣고 보고 느끼고 맛보는 문화 축제’인 굴라굴라 페스티벌을 연다.
돈 스파이크가 메인 호스트로 나서는 ‘굴라굴라 페스티벌’은 그가 직접 만들어 주는 스테이크, 폭립, 굴라쉬 등의 음식과 신나는 DJ 음악이 함께하는 이색 페스티벌이자 복합 문화 축제.
이와 관련 돈 스파이크는 개인 SNS를 통해 “단지 먹기만 하는 축제가 아닌 듣고 보고 느끼고 맛보는 복합적인 문화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많은 퍼포먼스 및 프로그램들을 준비했고 지금도 준비하고 있다”며 당찬 포부를 전했다.
돈 스파이크는 현재 Olive ‘원나잇 푸드트립 : 언리미티드’, MBC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 SBS Plus ‘외식하는 날’, MBN ‘우리 집에 해피가 왔다’, Mnet ‘방문교사’ 등 활발한 방송 활동을 통해 예능계의 요정으로도 불리고 있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폴라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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