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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 매력' 측 "이솜, 솔직 당당해서 더 매력적인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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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8-09-13 08:24

‘제3의 매력’을 통해 현실 연애 연기에 배우 이솜이 솔직함이 매력인 여자 이영재로 변신을 마쳤다.



JTBC 새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박희권·박은영 극본, 표민수 연출)은 특별하지 않지만 내 눈에는 반짝거리는 서로의 ‘제3의 매력’에 빠진 두 남녀, 온준영(서강준)과 이영재(이솜)가 스물의 봄, 스물일곱의 여름, 서른둘의 가을과 겨울을 함께 통과하는 연애의 사계절을 그릴 12년의 연애 대서사시. 9월 2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스무살의 이영재를 연기하기 위해 긴 머리를 싹둑 자른 단발머리 이솜의 스틸 컷이 공개됐다.



이영재는 목소리 크고, 오지랖 넓고, 활화산 같을 정도로 즉흥적이고 감성적이지만 그 솔직함이 매력인 여자다. 남들 놀 때 열심히 일해서 부자가 되는 게 목표였던 스무 살의 영재는 친구들에게 이끌려 땜빵으로 나간 미팅에서 자신과는 정반대의 남자 준영(서강준)을 만나 인생 첫 연애를 시작한다.



12일 공개된 사진에는 ‘제3의 매력’이 그려갈 12년의 연애 대서사시의 첫발을 떼는 스무 살 이영재의 모습이 담겼다. 부모님 없이 단 하나 뿐인 오빠와 의지하며 자란, 제법 사연 많은 영재지만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에 짧은 단발머리를 하고 밝게 웃고 있는 모습은 그런 사연이 읽히기 보단 싱그럽고 해맑은 모습이 사랑스럽기만 하다. 여자 근처에도 안가봤을 것 같은 2차원적 현실 모범생 준영이 반한 제3의 매력이 고스란이 느껴진다.



특히 맡은 역할마다 꼼꼼한 캐릭터 분석과 연구를 거듭하는 이솜. 스무살의 미용 보조와 스물 일곱 살의 헤어 디자이너라는 직업을 가진 영재를 연기하기 위해, 미용도구와 마네킨을 가지고 다니며 틈틈이 배우고 연습, 극과 캐릭터에 녹아들고 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영재의 사연을 들어보면 뻔한 캔디 형 캐릭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언제나 결정적 순간엔 본인이 원하는 바를 정확히 알고 현실적 선택을 하는 인물이다”라고 설명하며, “어쩌면 딱 요즘 여자인 영재가 솔직하고 당당해서 더욱 사랑스러운 이솜을 만나 입체적인 캐릭터로 완성돼가고 있다. 현장에서도 싱크로율이 100% 그 이상이란 이야기가 나올 정도다”라고 전했다.



‘제3의 매력’은 영화 ‘감기’의 박희권 작가와 영화 ‘멋진 하루’의 박은영 작가가 공동 집필하며, 드라마 ‘풀하우스’, ‘그들이 사는 세상’, ‘호구의 사랑’, ‘프로듀사’의 표민수 PD가 연출을 맡는다. 인기리에 방영중인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후속으로 오는 28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이매진아시아, JYP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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