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 빅뱅 승리, 지드래곤 그늘에 가려진 설움 “주목 못 받아”

‘냉부’ 빅뱅 승리, 지드래곤 그늘에 가려진 설움 “주목 못 받아”

2018.08.20. 오후 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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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승리가 지드래곤의 그늘에 가려진 설움을 토해냈다.



2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선 승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승리는 “멤버들과 차별화하기 위해 어필하는 부분이 있나?”라는 질문에 “노력을 했으나 물거품이 됐다”라고 답했다.



승리는 “‘루저’로 컴백하고 처음으로 후렴을 부르게 됐다. 가수로서 어필할 수 있는 기회가 드디어 왔다는 생각에 신이 났는데 막상 현장에 가니까 가사지에 ‘승리&지드래곤’이라고 적혀 있는 거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옆에서 지드래곤이 노래를 부르니 카메라가 지드래곤에게 옮겨가더라”는 것이 승리의 설명. 승리는 “승리 잠깐 찍고 쭉 지드래곤으로 가는 거다”라고 자조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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