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황치열 “후임 MC 김태우 아쉬운 점? 목소리가 너무 커”

‘불후의 명곡’ 황치열 “후임 MC 김태우 아쉬운 점? 목소리가 너무 커”

2018.08.18. 오후 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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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치열이 자신의 후임MC로 활약중인 김태우에 대해 언급하며 눈길을 모았다.



18일 KBS2 ‘불후의 명곡’에선 가요무대 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황치열은 그의 후임 MC로 활약중인 김태우에 대해 평을 해달라는 말에 “역시 구미의 선배님이다. 역시 태우형이다라고 느꼈다”고 먼저 말문을 열었다.



이어 “딱 하나 아쉬운 것은 목소리 데시벨이 너무 커요”라고 말했고 김태우는 “목소리를 작게 하니까 말할 찬스가 안오더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에 황치열 역시 “무슨 마음인지 저도 알겠다”고 백배 공감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불후의 명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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