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려욱 위한 날” ‘슈퍼TV2’ 슈퍼주니어, 제주도 럭셔리 숙소 준비까지

“려욱 위한 날” ‘슈퍼TV2’ 슈퍼주니어, 제주도 럭셔리 숙소 준비까지

2018.08.16. 오후 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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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TV2’ 려욱이 제대하자마자 슈퍼주니어 멤버들과 제주도로 떠났다.



XtvN 예능프로그램 ‘슈퍼TV 시즌2’(이하 슈퍼TV2)가 16일 오후 방송됐다.



이날 ‘슈퍼TV2’에서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려욱의 제대 현장을 찾았다. 려욱은 반가운 표정으로 멤버들과 인사했다. 팬들과의 인사도 빼놓지 않았다.



이특이 “제주도 왜 가는지 아느냐”고 묻자 려욱은 당황했다. 이에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우리가 ‘슈퍼TV2’에서 3연승 했다. 너랑 가려고 열심히 한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특히 이특은 “(여자)아이들 우기라는 멤버가 네 팬이라고 하더라”면서 (여자)아이들 편 영상을 보여줬다. 수줍은 미소를 지은 려욱은 “내가 후임들한테 자랑했다”면서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제주도에 도착한 신동은 “려욱을 위한 날”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슈퍼카에 이어 럭셔리 숙소까지 준비, 눈길을 끌었다. 희철은 “려욱이가 회, 고등어구이, 연어를 좋아한다”면서 려욱을 위한 식사도 신경 썼다.



려욱은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선물한 옷으로 갈아 입었다. 제주도에 도착한 후에도 시종일관 들뜬 표정을 지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XtvN ‘슈퍼TV 시즌2’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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