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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장신영♥강경준♥정안, 그렇게 가족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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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8-07-31 06:51

“내가 잘할게.”



가장이 된 강경준의 각오다. 3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에선 강경준 장신영 정안 가족의 행복한 이야기가 공개됐다.



경주여행 중 장신영이 강경준을 위한 플랜카드 이벤트를 준비했다. 정안 군 역시 ‘사랑해요’라는 메시지를 적으며 애정을 보탠 가운데 장신영은 “정안이는 삼촌한테 언제 고맙다고 느끼나?”라고 물었다. 정안 군은 “다. 모든 순간이”라고 답하며 진심을 전했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정안 군은 강경준을 삼촌이 아닌 ‘아빠’라 칭하는 것으로 그와의 가족애를 나눴다.



이에 스튜디오의 강경준이 눈물을 흘린 것도 당연지사. 강경준은 “정안 군의 마음을 알았나?”라는 질문에 “저런 생각을 한다는 게 너무. 모든 게 어른들 때문에 생긴 일 아닌가. 솔직히 미안하다. 저런 고민을 안고 있었다는 자체가 미안하다”라며 거듭 눈물을 쏟아냈다.



여행 당시 강경준은 이 사실을 모른 채 가족들과 함께 워터파크를 찾았다. 모자가 준비한 플랜카드는 집라인 중 펼쳐 보일 예정. 강경준은 그제야 “저게 나 때문에 한 거구나”라며 깨달음을 털어놨다.



모자가 플랜카드를 펼친 순간, 강경준은 행복한 웃음을 터뜨렸다. 여기에 “오빠 사랑해” “나도”라는 모자의 고백이 더해지면 강경준은 애써 눈물을 억누르며 “나도 사랑해”라고 화답했다. 이어 강경준은 장신영과 정안 군을 품에 안으며 거듭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강경준은 “전혀 몰랐다. 정말 감동적이었다. 이젠 아빠로서 한 걸음 다가간 느낌이다. 장신영한테도 남편으로서 조금 더 책임감을 느낀다.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결심하게 된 의미 깊은 여행이었다. 잊지 못할 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강경준은 또 ‘동상이몽’을 마무리하며 “우리는 그랬다. 결혼까지 모든 과정이 미션 같았다. 그걸 깨면서 왔다. 상처라는 건 내놔야 아무는 것 같다. 장신영도 정안이도 그렇다. 너무 고맙게도 시청자 분들과 주변 분들이 많이 응원해주셨다. 너무 감사드린다. 잘 살겠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둘을 만나서 사랑이라는 걸 알았고, 아빠가 되면서 더 성숙해졌다. 두 사람에게 너무 고맙다. 내가 잘하겠다”라며 가장의 각오도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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