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뜬다' 이하늘, 오디션 프로서 눈물 흘린 이유 "갱년기"

'뭉쳐야뜬다' 이하늘, 오디션 프로서 눈물 흘린 이유 "갱년기"

2018.07.29. 오후 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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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DOC 이하늘이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 당시 눈물을 흘렸던 이유를 밝혔다.



29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는 유시민 작가와 함께 하는 대마도 낚시·역사 패키지가 그려졌다.



이날 게스트로 낚시에 일가견이 있는 이하늘도 함께 했다. 유시민은 이하늘을 보고 "오디션 방송에서 심사위원으로 나온 걸 봤다.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면서 감수성이 풍부하다는 걸 알았다. 지원자들 노래를 들으면서 눈물을 흘리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이하늘은 "그때는 갱년기였다. 언제든 울 준비가 되어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이하늘은 유시민과의 만남에 대해 "제 인생의 버킷리스트였다"고 말하며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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