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결별" 임지연, 6개월 만에 공개 열애 마침표 [종합]

"최근 결별" 임지연, 6개월 만에 공개 열애 마침표 [종합]

2018.07.29. 오후 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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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지연이 6개월 공개 열애의 마침표를 찍었다. 사업가 이욱과의 결별을 인정햇다.



29일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임지연에게 확인한 결과 이욱과 헤어진 게 맞다고 한다. 두 사람은 최근 결별했다"고 밝혔다. 결별 사유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일이라 전할 수 없다"고 말했다.



임지연은 지난 1월 W-재단 이욱 이사장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열애설 보도 직후 임지연은 "지인 관계였다가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발 빠르게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욱 이사장은 한양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2011년 ‘소통을 위한 젊은 재단’을 설립하고, 이듬해 W-재단으로 확장시킨 뒤 지금까지 기후난민 긴급구호를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어 주목을 받았다.



당시 두 사람은 싱가포르로 함께 여행을 다녀오는 것에 이어 서울의 한 백화점에서 다정하게 데이트를 하는 등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6개월이 흐른 지금, 임지연은 결별설 보도에도 빠르게 사실을 인정하며 솔직한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임지연은 2014년 영화 ‘인간중독’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상류사회’ ‘대박’ ‘불어라 미풍아’, 영화 ‘간신’ ‘럭키’ 등에서 활약했다. 현재 영화 '타짜3'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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