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고영배"난 홍대 이병헌, 라디오계 유재석" 자뻑 끝판王

'1박2일' 고영배"난 홍대 이병헌, 라디오계 유재석" 자뻑 끝판王

2018.07.21. 오후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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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소란 고영배가 첫 등장부터 ‘초특급 자뻑 대마왕’의 면모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 예.신.추(예능 신생아를 추천합니다) 특집 녹화에는 정준영에게 예능 신생아로 낙점된 고영배가 첫 등장한다.



고영배는 자신을 섭외하러 온 정준영에게 “왜 이제 왔냐?”며 호통을 쳤다. 무엇보다 입만 열면 청산유수처럼 현란한 언어 드리블로 혀 재간둥이의 진면목을 제대로 발휘한 그는 “시청률 견인차의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의욕을 불태웠다.



또한 그는 “홍대 이병헌이자 라디오계 유재석으로 불린지 오래다. 스타가 될 준비는 끝났다”는 호언장담과 함께 자기애가 충만한 모습으로 ‘섭외자’ 정준영의 만족도 지수를 한껏 높였다고 전해져 그의 활약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자뻑 대마왕’ 자태를 뽐낸 고영배와 ‘요물 막내’ 정준영의 하드캐리 활약은 오는 22일 방송에서 공개된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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