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미모 실화?" 채시라, 20대 기죽이는 전성기 미모

배우 채시라가 방부제 미모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채시라는 21일 "주말특별기획 '이별이 떠났다' 취직한 영희가 서대리가 돼서 제품개발 품평회 신 준비 중~ 6년 만에 잘라본 예쁜 길이의 단발 스타일에 립 컬러로 포인트. 프린트 랩 원피스에 반전 매력의 슬리퍼까지~ 오늘도 기대해 주세요~ 오늘 저녁 8시 45분!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시라는 세련미 넘치는 단발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채시라의 세월을 비껴간 듯한 미모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이별이 떠났다'는 50대와 20대, 기혼과 미혼 등 너무나도 다른 두 여자의 동거를 통해 남편의 애인과의 갈등, 결혼과 임신으로 '나'를 내려놓게 되는 현실 등을 풀어내는 이야기로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채시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