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박슬기 "노메이크업으로 왔다가 KBS 입구서 붙잡혀"

'라디오쇼' 박슬기 "노메이크업으로 왔다가 KBS 입구서 붙잡혀"

2018.07.21. 오전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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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가 노메이크업으로 방송국에 왔다가 경비원에게 붙잡힌 웃픈 사연을 털어놨다.



2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방송인 박슬기, 소란 고영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박슬기 씨가 KBS 들어올 때 (입구에서) 잡혔다. 경비원께서 '어떻게 들어오셨어요?'라고 했다. 연예인임에도 불구하고 혼꾸멍이 났다"고 폭로했다.



박슬기는 "비화장으로 와서 그렇다. 다음엔 눈썹이라도 그리고 오겠다"면서 "오늘 제가 도 슬리퍼를 신고 왔다. 반성한다"고 인정해 폭소케 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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