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래퍼 넉살, ‘쇼미더머니’ 시즌7 프로듀서 됐다

단독 래퍼 넉살, ‘쇼미더머니’ 시즌7 프로듀서 됐다

2018.07.12. 오전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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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넉살이 ‘쇼미더머니’에 다시 출연한다. 지원자가 아닌, 프로듀서로 시즌7을 책임진다.



TV리포트 취재 결과, 넉살은 Mnet 래퍼 서바이벌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Show Me The Money 777)’ 프로듀서로 합류했다.



앞서 래퍼 스윙스와 기리보이가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 프로듀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넉살은 두 사람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을 이끌 예정.



특히 넉살은 지난해 방송된 ‘쇼미더머니6’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지원자에서 프로듀서로 자리가 바뀐 만큼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넉살의 실력은 이미 입증됐다. Mnet ‘고등래퍼 시즌2’에서는 MC로도 활약했다. 이번에는 어떤 매력으로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을 채울지 이목이 쏠린다.



한편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은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이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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