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옆에 그녀"…정겨운, 아내와 맞이한 '인생 2막 꽃길' [종합]

"내 옆에 그녀"…정겨운, 아내와 맞이한 '인생 2막 꽃길' [종합]

2018.06.21. 오후 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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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겨운이 아내와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달달한 일상을 만끽하며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것이다.



정겨운은 지난해 12월 개인 SNS를 개설하고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정겨운은 첫 게시물부터 "내 소원 이뤄지는 날"이라는 글과 결혼식 사진을 공개하며 사랑꾼 면모를 보이고 있다.



이후에도 온통 아내와 함께한 일상을 공개하며 아내를 향한 애정 가득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정겨운은 "나의 당신 그리고 당신의 나", "단발의 아내가 예쁘구나", "당신의 나무", "꽃길만 걷게 해줄게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얼굴", "내 옆에 그녀", "나의 인어공주" 등의 말로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듬뿍 담아내고 있다.








특히 아내와 함께 여행을 하는 모습, 웃는 모습의 아내 얼굴, 연주회를 마친 아내의 모습 등을 공개하며 달달한 신혼의 행복을 표현하고 있다.



정겨운은 지난해 9월 30일 클래식 피아노를 전공한 미모의 음대생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1년 열애 끝에 결혼의 결실을 맺게 된 것. 정겨운은 결혼 후 SNS을 통해 근황을 알리고 있다.



정겨운은 2004년 모바일 드라마 '다섯개의 별'로 데뷔한 후 '행복한 여자', '태양의 여자', '닥터챔프', '싸인', '샐러리맨 초한지', '원더풀 마마', '당신은 너무합니다'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정겨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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