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다은 “‘하트시그널2’ 관심 놀랐다…멤버들과 계속 교류” [화보]

송다은 “‘하트시그널2’ 관심 놀랐다…멤버들과 계속 교류” [화보]

2018.06.18. 오전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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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2’ 송다은이 ‘월드컵 여신’으로 변신했다.



18일 디지털매거진 ‘지오아미코리아(GIOAMI KOREA)’ 측은 배우 송다은 김해인 등과 월드컵을 테마로 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는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참여한 대한민국 대표팀의 선전을 응원하기 위한 것.



공개된 화보 속 송다은과 김해인은 대한민국 축구팀을 응원한다는 취지에 따라 ‘붉은 악마’로 변신했다. 이 가운데 송다은은 ‘파이팅 코리아’가 적힌 붉은악마 티셔츠에 태극기를 스커트처럼 허리에 둘렀다.



특히 송다은은 20인치를 살짝 넘는 개미허리는 물론, 운동으로 다져진 복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태극전사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포즈와 함께, 신비로운 눈빛과 분위기를 발산한 송다은은 완벽한 ‘월드컵 여신’ 포스였다.



송다은은 러시아 월드컵을 빛낼 선수로는 이승우 선수를 꼽았다. 그는 “베로나에서 뛰고 있는 이승우 선수가 꼭 골을 넣어주길 바란다. 막내인 만큼 팀에 기운을 팍팍 불어넣어줬으면 좋겠다”라며 웃었다.



이어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이하 하트시그널2)를 통해 너무 큰 관심과 사랑을 받아서 놀랐다. 미국에 있는 친구에서까지 연락이 와서 대단하다 생각했는데 이제는 누구나 알아보실 정도”라면서 “‘하트시그널2’ 촬영이 지난 1월말 끝나서 지난 5개월 동안 TV로 방송을 지켜봤다. 8명의 멤버들과 단체 채팅창이 여러 개 있을 만큼 계속 교류하고 있다. 방송에서 보여주지 못한 저의 모습을 앞으로 많이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다. 응원에 꼭 보답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송다은 김해인 등의 월드컵 화보와 영상은 지오아미코리아 등을 통해 공개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지오아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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