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하동균 "과거 아이유에 '노래 구리다' 독설" 고백

'해투' 하동균 "과거 아이유에 '노래 구리다' 독설" 고백

2018.06.08. 오전 00:36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해투' 하동균 "과거 아이유에 '노래 구리다' 독설" 고백_이미지
AD

하동균이 과거 아이유에게 독설을 했다고 밝혔다.



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군통령 특집으로 AOA, 브아걸, 하동균. 여자친구가 출연했다.



하동균은 과거 아이유의 보컬 선생이었다고. 하동균은 "아주 어렸을 때 몇번 가르쳤다. 제가 3단 고음을 가르친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그렇게 말하면 안 된다"면서 예능감을 심어줬고, 하동균은 "영향이 있는 것 같다"고 정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동균은 아이유에게 "노래 구리다"고 한 적도 있다고. 하동균은 "하긴 했다. 저 말고 다른 사람들이 많은 것을 가르쳐주고 있었는데 저보고 선배니까 따끔하게 하라고 했다"고 속사정을 밝혔다. 하동균과 아이유는 지금도 친하게 잘 지낸다고 전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KBS2 '해피투게더3' 화면 캡처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