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차이나] '윤식당' 짝퉁 中 '중찬팅', 스페인 대신 프랑스 간다

[룩@차이나] '윤식당' 짝퉁 中 '중찬팅', 스페인 대신 프랑스 간다

2018.05.23. 오전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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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중식당' 표절 논란을 낳은 중국 예능 프로그램 후난TV '중찬팅'의 시즌2가 본격 제작에 돌입한다.



후난TV '중찬팅' 측은 22일 오후 공식 SNS 웨이보를 통해 촬영 장소를 공개했다. 시즌1은 태국 남부 코창에서 촬영했으나 시즌2는 유럽으로 향한다. 장소는 프랑스 콜마르.



tvN '윤식당'의 경우 시즌1는 인도네시아 롬복의 작은 섬이었고, 시즌2는 스페인 가라치코에서 촬영했다. 동남아에서 유럽으로, 본 듯한 그림이다.



출연자는 대폭 물갈이될 전망이다. 현지 언론인 시나연예에 따르면 전 시즌의 실질적 '사장'인 조미만 시즌2에 출연하며, 톱스타인 서기, 소유붕, TV보이즈 왕쥔카이, 그리고 바이쥐강이 출연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도 화려한 게스트들이 촐연할 예정이라고 보도는 전했다.



이미 전 시즌에서 표절 의혹을 받아 한중 양국에서 논란을 낳았던 '중찬팅'이 시즌2에서는 달라진 모습을 보일지, 전 시즌의 표절 사례를 답습할지 주목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tvN, 중국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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