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년의 날’ 맞은 김유정, 3개월 만에 전한 근황 “건강 위해 노력 중”

‘성년의 날’ 맞은 김유정, 3개월 만에 전한 근황 “건강 위해 노력 중”

2018.05.21. 오후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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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유정이 성년의 날을 맞아 근황을 전했다.



김유정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건강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라며 “성년을 날을 맞이한 모든 분들 축하드린다. 내게 축하해 준 분들 고맙다.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인사했다.



또한 김유정은 “저를 기다려 주시는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드라마 팀께 감사드린다. 드라마 ‘일뜨청’을 통해 건강하고 더 좋은 모습으로 팬분들에게 찾아뵙겠다”고 덧붙였다.



김유정은 지난 2월 갑상선 기능 저하증 진단을 받고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준비를 멈춘 상황. 방송사 측은 김유정의 건강을 우선으로 생각, 하반기로 지연 편성 결정했다.



이하 김유정 근황 전문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

저는 요새 건강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어요. 저를 기다려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또 저를 기다려주시는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드라마 팀 분들께 정말 감사드려요. 드라마 ‘일뜨청’ 을 통해 건강하고 더 좋은 모습으로 팬분들에게 찾아뵙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성년의 날을 맞이하신 분들 모두 축하드려요! 또 저를 축하해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더욱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김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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