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Sonday" 개리, 아들바보의 일상

"오늘은 Sonday" 개리, 아들바보의 일상

2018.05.21. 오전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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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개리가 SNS로 일상을 공개했다.



개리는 20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onday"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개리는 피크닉 용품을 캐리어에 담아 이동 중이다. 돗자리가 담긴 캐리어를 끄는 개리는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다. 반바지에 슬리퍼, 점퍼를 착용한 편안한 옷차림은 그야말로 가족과 나들이 나온 아빠의 뒤태다.



앞서 개리는 송도에 아들과 함께 유모차를 끌고 산책을 나온 모습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주말을 온전히 가족과 함께 보내며 가정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해 4월 일반인 여성과 결혼 사실을 공개한 개리는 결혼 발표 7개월 만인 11월 득남을 알렸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개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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