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한동안 노래하기 싫었다” 고백

장나라 “한동안 노래하기 싫었다” 고백

2018.05.21. 오전 06:18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장나라 “한동안 노래하기 싫었다” 고백_이미지
AD

배우 겸 가수 장나라가 ‘슈가맨2’에 등장, 그동안 가수 활동이 뜸했던 이유를 밝혔다.



장나라는 지난 20일 방송된 JTBC ‘슈가맨2’에 ‘스위트 드림’을 부르며 등장했다. 그가 슈가맨으로 등장하자 객석이 술렁였을 정도.



2001년에 데뷔해 그 해 지상파 방송 3사 연말 가요대상 신인상을 휩쓸었던 장나라. 하지만 최근 그의 노래를 듣기는 쉽지 않았다.



이에 대해 장나라는 “한동안 계속 연기만 하다 보니까 노래하기가 조금 어려웠다. 마음이 좀 어렵더라”며 “한동안은 노래를 전혀 부르고 싶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장나라는 “최근에 되게 부르고 싶은 노래가 생겼다. 그래서 발성 연습을 병아리처럼 조금씩 하고 있었다”라며 “그러던 참에 ‘슈가맨2’ 섭외가 오더라”고 밝히며 가수 복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JTBC ‘슈가맨2’ 화면 캡처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