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다방' 피아노 선율이 바꿔놓은 분위기…솜사탕 이긴 달달함

'선다방' 피아노 선율이 바꿔놓은 분위기…솜사탕 이긴 달달함

2018.05.20. 오후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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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한 분위기가 이어졌던 2시 남녀가 피아노 연주 하나로 더 친해졌다.



20일 방송된 tvN '선다방' 에서는 화장품 회사 남자와 피아노 선생님 여자의 맞선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쉽게 마음을 열지 못했다. 이때 MC들은 비장의 무기 솜사탕을 테이블로 배달했다. 하지만 이들의 분위기를 달달해지기엔 역부족이었다.



이때 피아노 연주를 제안했다. MC들은 "오늘 조율했다"며 피아노 선생님 여자를 부추겼다.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이 퍼지고 여자를 보는 남자의 눈빛이 달라졌다. 양세형은 이를 포착하고, 본인이 더 호들갑을 떨었다. 유인나도 "둘의 심박수가 달라진 느낌"이라고 말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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