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윤태영 "변명 無, 깊이 반성하고 자숙하겠다" [공식입장]

'음주운전' 윤태영 "변명 無, 깊이 반성하고 자숙하겠다" [공식입장]

2018.05.20. 오후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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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주운전' 윤태영 "변명 無, 깊이 반성하고 자숙하겠다" [공식입장]_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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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태영이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것에 대해 사과했다.



20일 소속사 갤러리나인 측은 윤태영의 음주운전과 관련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갤러리나인 측은 "윤태영은 변명 없이 이번 일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자숙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물의를 일으켜 실망을 안겨드린 점에 대해 깊은 사죄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어 "당사 또한 책임을 통감하며 애정과 관심 주시는 팬분들께 고개숙여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태영은 지난 14일 오전 2시경 음주 운전을 하다 다른 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윤태영의 혈중알콜농도는 0.079%.로 면허정지 수준이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갤러리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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