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동방불패, 지세희 누르고 7연승 성공 ‘파죽지세’ [종합]

‘복면가왕’ 동방불패, 지세희 누르고 7연승 성공 ‘파죽지세’ [종합]

2018.05.20. 오후 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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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왕 동방불패가 피카소 지세희의 거센 도전을 잠재우고 7연승에 성공했다.



20일 MBC '복면가왕‘에선 7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동방불패와 이에 도전장을 내민 4인 복면가수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2라운드 첫 번째 조 대결에선 피카소와 캠핑보이가 맞붙었다. 피카소는 부활의 ‘네버엔딩스토리’무대를, 캠핑보이는 비의 ‘나쁜남자’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피카소가 다음 라운드로 진출한 가운데 캠핑보이의 정체가 공개됐다. 캠핑보이는 세븐틴의 호시로 드러났다.



2라운드 두 번째 조 대결에선 성년의 날과 베트남소녀의 대결이 펼쳐졌다. 성년의 날은 김진호의 ‘가족사진’무대를, 베트남소녀는 백지영의 ‘그 여자’무대를 선보였다. 베트남소녀가 3라운드로 진출했다. 성년의날은 울랄라세션의 박승일로 드러났다.



3라운드 가왕후보결정전에선 베트남소녀와 피카소가 대결을 펼쳤다. 피카소는 거미의 ‘어른아이’를 선곡했다. 피카소는 파워풀한 가창력과 노련함이 묻어나는 스킬로 노래를 완벽소화하며 귀를 사로잡았다.



이에 맞서는 베트남소녀는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를 선곡했다. 베트남소녀의 독특한 음색과 노래의 조화가 귀를 사로잡았다. 이날 베트남소녀와 피카소의 대결 결과 피카소가 가왕전에 진출했다. 이에 베트남 소녀가 자신의 정체를 공개했다. 베트남소녀는 ‘좋아’로 큰 사랑을 받은 가수 민서로 드러났다.



이어 가왕방어전이 펼쳐졌다. 가왕 동방불패는 임재범의 ‘사랑’을 선곡했다. 동방불패의 시원한 가창력과 곡의 처연함이 극대화되는 애절한 감성을 드러내며 판정단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이날 대결 결과 동방불패가 7연승 등극에 성공했다. 피카소의 정체는 가수 지세희로 드러났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복면가왕‘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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