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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연→전종서, '버닝' 출연 배우 연이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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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8-05-15 21:35

스티븐 연에 이어 전종서다. 영화 '버닝'의 출연 배우와 관련된 논란이 연이어 불거지고 있다. '칸 영화제' 진출 경사 속 안타까운 논란이다.



영화 '버닝'은 무라카미 하루키의 단편소설 '헛간을 태우다'(1983)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각자 자기만의 방식으로 살아온 세 젊은이 종수(유아인), 벤(스티븐 연), 해미(전종서) 사이에 벌어지는 미스터리 한 사건을 그렸다. 이창동 감독의 8년 만 복귀작으로도 화제를 모은 작품.



특히 '버닝'은 제71회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창동 감독이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두 번 초청돼 모두 트로피를 거머쥐었기 때문에 이번 '버닝' 역시 수상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그 어느 때보다 작품에 대한 관심이 높은 상황. 하지만 관심 만큼이나 논란 역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버닝' 출연 배우들의 논란이 연이어 불거진 것이다.



먼저 논란에 휩싸인 것은 스티븐 연이다. 스티븐 연은 조 린치 감독이 올린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며 논란의 도마 위에 올랐다. 해당 사진이 욱일기 티셔츠를 입은 소년의 모습인 것. 우리나라가 역사의 아픔이 깊은 만큼 스티븐 연의 행동은 큰 실망을 몰고 왔다. 결국 스티븐 연은 연이은 사과문을 게재하며 사과와 반성을 했다.



스티븐 연의 논란이 잠잠해지자 이번엔 전종서가 논란에 휩싸였다. 15일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며 일이 벌어진 것이다.



보통 배우들은 출국, 입국 모습을 취재하기 위해 공항을 찾은 기자들에게 포즈를 취해주기 마련. 하지만 전종서는 무표정으로 일관했고 얼굴을 가리기까지 했다. 인상을 쓴 듯한 표정을 짓기도.



결국 전종서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렸고 그와 관련된 기사들이 쏟아졌다. 전종서 소속사 마이컴퍼니 관계자는 전종서의 태도논란이 부럭지자 "전종서가 완전 신인이다 보니 너무 많은 카메라에 당황했다. 운 건 절대로 아니다"라고 해명을 했다.



특히 "전종서가 평소 우수에 찬 마스크의 소유자다 보니 오해를 산 것 같다. 오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하지만 아직 전종서에 대한 관심은 뜨거운 상황.



올해 국내 영화 중 유일하게 칸 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한 '버닝'. 이런 경사 속 논란들이 안타깝기만 하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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