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폿@이슈] '韓 3대 미녀' 김성령, 세월 비껴간 현실판 '예쁜누나'

[리폿@이슈] '韓 3대 미녀' 김성령, 세월 비껴간 현실판 '예쁜누나'

2018.04.24. 오전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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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로가 꼽은 한국의 3대 미녀에 김성령의 이름이 올랐다. 5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외모가 매번 화제가 되는 그녀. 김성령이야 말로 현실판 '예쁜 누나'임이 분명하다.



지난 2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김수로는 "누나처럼 예쁜 사람이 없다"며 김성령의 외모를 언급했다. 특히 김수로는 대한민국 3대 미인으로 정윤희 김성령 손예진을 꼽았다.



실제로 김성령은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미모와 몸매, 패션 스타일로 각종 행사장과 시상식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가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



김성령은 이 같은 미모 비결로 "관리를 많이 안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좋은 화장품은 내성이 생긴다는 것. 대신 월 2회 정도 스킨케어를 받고 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또한 김성령은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신생아처름 잠을 많이 잔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밤 10시부터 하품하기 시작하면 12시 전에 잔다"면서 "신생아처럼 자고 아침 운동은 꼭 한다. 촬영이 없을 땐 주 3회, 촬영이 있을 땐 주 1회 꼭 운동을 한다"고 밝히며 부지런한 일상 습관도 공개했다.



미모면 미모, 연기면 연기. 뭐 하나 빠질 것 없는 김성령이야말로 드라마에나 나올 법한 사기 캐릭터가 아닐까.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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