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2’ 1대 란 ‘어쩌다가’ 감성저격 무대 “현재 육아에 전념중"

‘슈가맨2’ 1대 란 ‘어쩌다가’ 감성저격 무대 “현재 육아에 전념중"

2018.04.22. 오후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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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에 1대 란이 출연해 ‘어쩌다가’무대를 펼쳤다.



22일 JTBC '슈가맨2‘에선 BGM계의 갓명곡 특집으로 펼쳐졌다. 이날 재석 팀의 슈가맨으로 란이 출연했다. 란은 그녀의 히트곡인 ‘어쩌다가’무대를 펼치며 귀를 사로잡았다. 란은 자신이 1대 란 전초아라고 밝히며 14년만의 무대라고 덧붙였다.



이날 란은 시즌1때도 섭외전화를 받았다며 “그때 제가 만삭이었다. 몸풀고 나오려 했더니 시즌1이 끝났더라”며 다시 기회가 닿아서 나오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근황에 대한 질문에 란은 “현재 24개월 된 아이를 키우고 있다. 그 전에는 실용음악과 교수로 재직했다”고 덧붙였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슈가맨2’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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