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건강 적신호? 충격적인 진단명 ‘망연자실’

이상민, 건강 적신호? 충격적인 진단명 ‘망연자실’

2018.04.10. 오전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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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KBS2 ‘하룻밤만 재워줘’에서는 이상민이 영국으로 떠나기 전에 들른 병원에서 검사 결과를 받고 충격에 휩싸이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상민은 ‘하룻밤만 재워줘’ 지난 방송을 다시 본 뒤 “그렇게 코골이가 심한지 몰랐다. 탱크더라고 탱크”라며 이탈리아에서의 동침자 김종민에게 미안해했다.



이에 이상민은 영국으로 출국하기 전, 코골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 병원을 찾았다가 코골이 보다 더 심각한 문제가 있음을 알게 되었다. 그는 충격적인 검사결과에 한동안 말도 잇지 못했다.



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의사로부터 진단명을 듣고 충격에 휩싸인 이상민의 황망한 표정이 담겼다. "이게 좀"이라고 어렵게 말문을 연 의사는 이상민은 해당 증상 중에서도 최상위 단계에 해당된다고 했다. 이에 그 동안 자기관리에 누구보다 철저한 모습을 보여왔던 이상민은 도저히 믿을 수 없는 결과에 망연자실했다.



고통스러운 시술에 얼굴을 찌푸리고 몸부림치던 이상민은 마지막 치료까지 힘겹게 견뎌내면서 출국 직전까지 치료에 전념했다는 전언.



‘하룻밤만 재워줘’ 영국편 제 3탄은 10일 오후 11시 10분 전파를 탄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 KBS 2TV '하룻밤만 재워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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