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소다 “전지현·김아중 선배 닮았다는 말 듣는다” [화보]

라임소다 “전지현·김아중 선배 닮았다는 말 듣는다” [화보]

2018.04.09. 오후 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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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라임소다(혜림, 승지)가 닮은꼴 연예인에 대해 언급했다.



9일 bnt 측은 라임소다와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라임소다는 SBS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에서 준우승을 거둔 혜림과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하는 승지로 구성된 걸그룹.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혜림과 승지는 라임소다로 첫 화보 촬영을 진행한 소감을 전했다. 승지는 “첫 화보 촬영이었는데 스태프들이 잘 도와주셔서 좋은 분위기 속에서 촬영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혜림은 “지금까지 다이어트를 한 보람이 있었다”며 귀여운 소감을 밝혔다.



SBS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에 결승전까지 오르며 준우승을 거머쥔 혜림은 “JYP 연습생 생활을 하면서도 박진영 PD님을 보기 어려웠다”며 “방송에 출연해 제대로 된 평가를 받아보고 싶었다”고 당찬 출연 계기를 밝혔다.



또한 혜림은 JYP엔터테인먼트에서 1년 동안 연습생으로 생활한 기억을 떠올리며 “내가 JYP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갔을 때는 이미 걸그룹으로 데뷔시키기 위한 서바이벌 프로그램 Mnet ‘식스틴’ 멤버들이 꾸려진 상태였다”며 “당시 방송에 출연하지 못하면 그 시기에 데뷔하기 어려운 상황이라 하염없이 기다려야만 했기에 나오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힘든 연습생 시절을 함께 보내며 친하게 지낸 친구로 모모랜드 데이지와 트와이스 쯔위를 꼽았다.



승지는 “원래 꿈은 배우였다. 어렸을 때부터 연기에 관심이 많았다”며 “배우와 가수는 분야는 다르지만 사람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해야 한다는 공통점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5살 터울의 남동생이 공익광고 모델을 한 적이 있다”며 “친척 중 지은성 오빠가 배우로 활동 중이다”고 밝혔다.



각자 닮은꼴이 있는 것 같다는 질문에 혜림은 “전소민 선배님, 전지현 선배님, 샤이니 민호 선배님을 많이들 닮았다고 해주시더라”며 “감사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승지는 “민효린 선배님과 김아중 선배님을 닮았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며 역시나 영광스러운 마음을 밝혔다.



한편 라임소다는 ‘2018 한국-태국 여자배구 올스타 슈퍼매치’에서 한류 K-POP 콘서트 무대에 서게 돼 연습에 매진 중이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b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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