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생민,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어쩌다?

김생민,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어쩌다?

2018.04.09. 오후 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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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생민이 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모습이 문제가 돼 해당 프로그램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안건에 상정됐다.



문제가 된 방송은 지난 11월 30일 전파를 탄 MBC '전지적 참견시점' 특집이다. 해당 방송에서 김생민은 매니저 없이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운전을 직접했다. 이른바 25년차 셀프매니저의 일상이었다.



김생민은 KBS2 '연예가중계' 스케줄을 위해 이동하는 차안에서 왼손은 운전대를, 오른손으로는 휴대전화를 들고서 다른 스케줄 조율에 한창이다. 시선은 정면으로 안전을 지키려 하지만, 통화를 하는 김생민의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위태로운 기분을 갖게 했다.



'전지적 참견시점'은 10일 열리는 소위원회에 안건으로 채택돼 심의를 받는다. 방송된 지 5개월이 지난 안건 채택이고, 김생민이 성추행 논란으로 방송가에서 사실상 퇴출당한 상태여서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MBC '전지적 참견시점'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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