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토니안母 "주병진 남자로 보여..꽉 잡고 싶은 남자"

'미우새' 토니안母 "주병진 남자로 보여..꽉 잡고 싶은 남자"

2018.04.09. 오전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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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진이 \'미운 우리 새끼\'를 장악했다.



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주병진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어머니들은 주병진 등장에 화색이 감돌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서장훈은 \"이런 분위기는 처음\"이라며 감탄했을 정도.



주병진은 \"연상도 괜찮냐\"라는 질문에 \"나이는 상관 없다. 심장이 자꾸 뛴다\"라고 능청 맞은 입담을 드러냈다.



토니안 어머니 역시 \"(주병진이) 남자로 보인다. 내가 나이 많은 게 억울해 죽겠다. 젊으면 꽉 잡고 싶은 남자\"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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