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남편은 대기업 임원 조카?" 정체불명 찌라시 확산

"최지우 남편은 대기업 임원 조카?" 정체불명 찌라시 확산

2018.04.05. 오전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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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말 돌연 결혼식을 올린 '지우 히메' 배우 최지우. 그러나 당시 일반인 남편의 기본적 정보를 공개하지 않아 궁금증을 더욱 키우고 있다.



5일 현재 SNS, 메시지를 통해 출처가 불분명한 최지우 남편에 대한 일명 '찌라시'가 확산되고 있는 것. 찌라시에는 최지우 남편의 이름, 최지우와의 나이 차이, 근무지 등이 정확히 명시돼 있다. 최지우 남편이라는 인물이 대기업 임원의 조카라는 설명도 함께.



그러나 이와 함께 최지우 남편으로 찌라시에 적시된 사람이 최지우를 본 적도 없는 일반인이며, 대기업 임원의 조카도 사실이 아니라는 내용도 함께 유포돼 혼선을 빚고 있다.



앞서 연합뉴스는 최지우 남편이 30대의 IT업계 종사자라고 보도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확인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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