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건"…오연서♥김범, SNS로 사랑 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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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9. 오전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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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연서와 김범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두사람의 SNS가 눈길을 끈다.



오연서와 김범은 3월초 만나 연애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때문인지 오연서의 SNS는 더욱 러블리해졌고, 김범은 이전에 비해 사진 업로드를 자주했다.



특히 비슷한 느낌의 게시물이 두사람의 SNS에 이틀 간격을 두고 올라온 점이 눈길을 끈다. 오연서는 지난 10일 "내가 좋아하는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소파에 앉아있는 오연서는 발을 한쪽으로 내미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범은 이틀 후인 12일 오연서와 비슷한 포즈의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오연서는 지난 16일 "어렵군"이라는 글과 함께 4분할로 된 흑백 사진을 공개했다. 이틀 뒤, 김범도 흑백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으로, 오연서와 비슷한 의상을 입고 있는 것으로 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오연서와 김범은 29일 "호감을 갖고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라면서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오연서는 1987년생, 김범은 1989년생으로, 두살 차이의 연상 연하 커플이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오연서, 김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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